AQ > 기도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마재성지
기도해주세요
HOME > 성지게시판 > 기도해주세요
기도해주세요

AQ

페이지 정보

작성자 테레사 작성일16-02-07 01:02 조회680회 댓글0건

본문

탁월한 사람들은 IQ, EQ, AQ가 높다. 이중 AQ(Adversity Quotient)란 역경지수를 말한다. AQ가 높은 사람은 역경을 극복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 역경지수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의 참된 믿음의 정도 또는 영성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한다. 때로는 폭풍처럼 다가오는 시련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신을 완전히 비우고 내려놓고 하느님을 온전히 따르고 의지하는 것이다. 그 길은 하느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은 삶으로부터 벗어나 회개와 쇄신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인간이 고난과 시련을 감당하기 힘든 이유는 연약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경은 늘 우리의 연약한 부분에서 시작된다. 물질에 욕심이 많은 이는, 정신을 차릴 때까지, 경제적 문제에 부딪치게 되며 자식이 우상인 사람은 자식문제로 고통을 받게 된다. 평생 독신으로 살아야 하는 신부에게 큰 역경거리 중에 하나는 여자 문제일 것이다. 그렇지만 믿음의 시험과 같은 역경을 멋지게 돌파하면 믿음의 성장과 더불어 많은 은혜와 축복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역경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물론 간절한 기도와 깊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느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명료한 기도의 목적과 방향이다. 목적과 방향 없는 기도는 시험에 들게 한다. 여자문제로 힘든 신부가 기도 속에서 막연히 하느님의 뜻을 구하면 필시 사탄이 역사한다. 교활한 마귀는 마치 이성과의 만남이 하느님의 섭리인 것 같은 착각에 빠트리게 만들 것이다. 만약에 하느님이 허락하신 역경이라면 필시 자신의 약한 부분을 만지시고 다스리셔서 영적 성장을 시키기 위함일 것이다. 성경 어느 구절에도 하느님과 맺은 계약을 깨트리는 행위가 하느님의 섭리라는 말은 없다. 또한 독신생활은 사제에게 도움이 되는 은사이지 고행이 아니다. 그러나 오직 늘 성령 충만하고 은혜 풍성하며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만 독신은 은사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참된 사제라면 독신서약을 깨지 않도록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도움을 간구하는 “기도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와 주위 사람들까지도 힘들어진다.
 
이러한 역경을 이기지 못하고 옷을 갈아입은 신부나 계속 같은 시험과 역경 속에서 헤매고 있는 신부들의 주위에는 늘 거머리 같은 여자들이 있다. 이런 여자들의 속성은 (유혹하기 위해)용의주도하며 (쉽게 포기하지 않고)집요하다. 한마디로 세속적이고 미성숙하며 불쌍한 영혼이다. 이런 여자는 세례식장에서도 기도나 묵상은 안하고 거울이나 보며 몸단장하고 쓸데없는 사진 찍기에 바빴을 것이다. 지혜로운 주제파악과 정확한 상황판단이 필요하다. 제대로 된 신앙인이라면 흔들리는 사제를 바로 세워줘야 한다. 그럴 능력이 안 되면 최소한 걸림돌이라도 되지 않도록 피해줘야 한다. 자신에게 적합한 상대를 만나 하루 빨리 결혼하는 것이 자신을 포함한 모두에게 최선이다. .
 
우리 모두 이런 해피엔딩을 위해 자비로운 우리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God bless us!
 
-The En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천주교 의정부교구 마재성지